M1/M2/M3 맥북 프로 초기화 주의사항 정리

초기화는 모든 데이터를 지우고 맥북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에요. 특히 M1/M2/M3 맥북 프로를 사용할 때는, 초기화 과정에서 몇 가지 주요 사항들이 있어요. 이 글에서는 맥북 초기화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단계별로 정리해볼게요.

초기화 전 준비 사항

초기화를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해요.

데이터 백업

초기화 전에 데이터 백업은 필수입니다. 중요한 파일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백업할 수 있어요.

• 타임머신: 맥북에 내장된 백업 기능을 이용해 하드 드라이브에 데이터를 백업해요.
• 클라우드 스토리지: 아이클라우드나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해요.

필요한 계정 정보 확인

초기화 후에 맥북을 다시 설정할 때, 애플 ID와 비밀번호가 필요해요. 그래서 미리 적어두는 것을 추천해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확인

가장 최신 버전의 macOS로 업데이트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초기화 전에 시스템이 최신인지 재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초기화 절차

이제 실제로 맥북을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시스템 종료 후 복구 모드 진입

1. 맥북을 종료해요.
2. 전원 버튼을 누르면서 Command(⌘) + R 키를 동시에 눌러요.
3. 애플 로고가 보일 때까지 기다리면 복구 모드에 진입해요.

디스크 유틸리티 사용하기

복구 모드에 들어가면 디스크 유틸리티를 사용해 디스크를 지워야 해요.

1. 상단 메뉴에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해요.
2. 왼쪽 사이드바에서 맥북의 드라이브를 선택해요.
3. 지우기 버튼을 클릭하고, 포맷을 선택한 후, 지우기를 클릭해요.

포맷	설명
APFS	최신 macOS 버전에서 사용하는 포맷으로, SSD에 최적화되어 있어요.
Mac OS 확장 (저널링)	구형 macOS와 호환되며, HDD에 적합해요.

macOS 재설치

디스크를 지운 후에는 macOS를 재설치해야 해요.

1. 복구 모드의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요.
2. macOS 다시 설치를 선택하고, 화면의 지시에 따라 설치를 진행해요.

초기화 후 설정

초기화가 완료되면, 새로운 시스템을 설정해야 해요. 다음과 같은 단계가 있어요.

애플 ID 로그인

초기화가 끝나면, 애플 ID로 로그인해야 해요. 이때 주의사항은 2단계 인증이 설정되어 있다면, 인증 과정을 통해 안전하게 로그인을 해야 해요.

앱 재설치

초기화를 통해 모든 앱이 삭제되므로, 다시 필요한 앱들을 설치해야 해요.

개인 설정

모니터 설정, 트랙패드 설정 등을 개인에 맞게 조정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적절한 사용자 설정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디바이스처럼 느껴질 수 있으니까요.

주의해야 할 사항

M1/M2/M3 맥북 프로를 초기화할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요.

• 교체 가능한 미디어: 외부 장치에 저장된 파일들은 초기화 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아요. 하지만 불필요한 정보는 삭제하는 것이 좋아요.
• 시디롬 드라이브: M1/M2/M3 모델에서는 시디롬 드라이브가 없어요. 외장 USB 장치를 사용해야 하니까 미리 준비하세요.
• TPM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 초기화하기 전에 TPM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초기화 과정은 매우 간단하지만,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몇 가지 단계를 잘 따라야 해요. 초기화 후에는 맥북이 새롭게 태어난 것처럼 느껴질 거예요.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을 잘 기억해두세요.

초기화를 통해 새로운 깨끗한 시작을 하고, 효율적인 맥북 사용을 위해 필요한 업데이트와 소프트웨어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 바로 초기화를 고려해 보세요!